가스 제닝스 감독/영화/연출/작품 주목하자
뛰어난 연출과 섭외 능력이 빛나는 감독 가스 제닝스
국내에서는 거의 무명에 가까운 외국 감독입니다. 하지만,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씽>을 통해서 그의 작품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개봉도 하지 못한 영화와 국내 취향이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애니메이션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 만큼 국내의 시선과 해외의 시선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씽>을 보았다면 그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됩니다.
■ 가스 제닝스(Garth Jennings)
- 베스트 오브 R.E.M 인뷰 1988-2003(2003년) / 연출
-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년) / 단역 출연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2005년) / 연출
-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2007년) / 각본, 연출
- 판타스틱 Mr. 폭스(2009년) / 단역, 출연
- 씽(2016년) / 단역, 각본, 연출
- 애니메이션 영화 <씽> 뮤지션의 꿈을 가진 동물들이 오디션에 도전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 이 애니메이션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며 화려한 캐스팅과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 영화이기도 합니다.
- 캐스팅으로 매듀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 닉 크롤, 세스 맥팔레인 주연의 영화입니다
- 희망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어른 아이 구분없이 좋아할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관객수 1,730,686명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중 높은 관객수를 찍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스 제닝스 감독의 이전 작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씽과 같은 느낌의 영화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경험과 노하우는 변해가는 것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이전 작품보다는 가스 제닝스 감독의 다음 애니메이션이나 뮤지컬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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