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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SF 영화 라이프의 연출 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주목하자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우주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그래피티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우주의 행성 화성을 배경으로 한 마션과 같은 영화부터 미지의 생명체 에이리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에이리언 커버넌트 처럼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2017년 4월 우주를 배경으로 위험한 생명체를 발견한 영화 라이프가 있습니다.



■ 다니엘 에스피노사(Daniel Espinosa)

- 라이프(2017년 4월 5일) / 관객수 459,986명

- 차일드 44(2015년 5월 28일) / 관객수 21,604명

- 세이프 하우스(2012년 2월 29일) / 관객수 163,730명



-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연출한 우주를 배경으로 위험한 생명체를 발견해 우주선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라이프(2017년)가 있습니다

- 라이언 레이놀즈,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으로 연기에 출중한 배우들로 구성되었으며, 같은 주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영화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또 한번의 그래피티와 같은 천만관객의 가능성을 두고 봤지만, 생각보다는 미확인 생명체로부터의 공격과 습격때문인지 영화는 생각보다 크게 흥행하지는 못한 듯 합니다. 관람객과 네티즌에게 좋은 평점을 받았지만, 입소문의 소재거리가 생각보다는 없었던 것 같네요. 이전의 이와 같은 우주인, 우주비행사들의 이야기가 있었다보니 국내에서는 입소문까지는 날 정도는 아니었던 아쉬운 작품이기도 합니다.

- 우주를 배경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들의 상상력에 대해서는 언제봐도 놀랍습니다. 그렇기에 다음 작품에서는 국내에서도 흥행할 수 있기를 빌어보겠습니다.


같은 장르와 소재, 배경을 두는 영화들은 정말 많습니다. 약간의 차이로 인해서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대 가득한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스토리도 좋았지만, 현재에는 입소문을 탈만한 소재거리가 적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인물, 새로운 존재, 명대사와 같은 이슈거리가 적었던 아쉬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러한 아쉬운 점을 보완한 다음 작품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