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대출

평범하게 영화관에 방문해서 많은 영화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가끔씩은 후기도 쓰고, 영상물도 만들며, 이런저런 수다도 하는 기록물들을 남기기도 합니다. 문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달, 지난주 내가 무슨 영화를 볼려고 했지만, 기억나지 않는 영화들을 나중에 다시보기 위해서 작성하는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7년 1월 1주차 4편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 버스킹 음악과 고양이 이야기. 감성 힐링 영화

- 너의 이름은 : 애니메이션 히트하며, 방송프로그램에서 패러디 된 나온 영화

- 사랑하기 때문에 :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1월을 코믹하게 만든 영화

- 패신저스 : 초호화 우주선에서 일어나는 모험과 SF 영화,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 감독 : 로저 스포티스우드

- 출연 : 루크 트레더웨이(제임스 보웬)

- 영화를 보게 만든 이유 : 화제의 감동 실화를 영화로 만든 영화. 길 위의 버스킹 뮤지션 제임스 보웬과 고양이 밥의 진행형 스토리로 추운 1월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힐링되는 감성 영화입니다.



■ 너의 이름은

- 감독 : 신카이 마코토

- 출연 :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 영화를 보게 만든 이유 : 국내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의 제목을 가지고 패러디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패러디가 많았던 만큼 내용도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 사랑하기 때문에

- 감독 : 주지홍

- 출연 :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 영화를 보게 만든 이유 : 1박2일에서 여전히 재미를 선사하는 국민 배우 차태현의 코미디를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김유정, 서현진과의 케미도 기대되게 만든 영화입니다. 배우들을 믿고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과 한국 영화, 코미디 영화를 좋아한다면 나중에봐도 좋을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 패신저스

- 감독 : 모튼 틸덤

- 출연 : 제니퍼 로렌스(오로라 레인), 크리스 프랫(짐 프레스턴), 마이클 쉰(아서)

- 영화를 보게 만든 이유 : 헝거게임에서 활약했던 제니퍼 로렌스의 후속작 영화라는 점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스타로드의 역할을 수행해 더 눈길을 끄고, 그의 활약상이 기대되게 만드는 크리스 프랫이 출연한 영화. 우주라는 배경과 우주선 안에서 일어나는 모험적인 SF가 기대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물론 영화를 선정하는 것은 제 마음대로입니다. 이슈, 배우들로 인해서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저의 기준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대로 쓰는 글이기에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