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대출

활발한 영화 활동을 보여주는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은 국내에는 감독의 이름보다는 영화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보지 않았더라도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영화 이름만으로 인식하게되는 감독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국내에서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작품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은 윌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 '세븐 파운즈'라는 생각이 든다. 배우와 연출한 감독을 기억하게 되는 영화이다.



■ 가브리엘 무치노(Gabriele Muccino)

- 가나에게 유일한(1999년) / 연출, 각본

- 라스트 키스(2001년) / 각본, 연출, 원안

- 리멤버 미(2003년) / 연출, 각본

- 행복을 찾아서, 라스트 키스(2006년) / 기획, 연출

- 세븐 파운즈(2008년) / 연출


- 키스 미 어게인(2010년) / 연출, 각본

- 더 퍼스트 뷰티플 씽(2010년) / 제작

- 상하이, 아이 러브 유(2011년) / 연출

-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2012년) / 연출

- 로미오 앤 줄리엣(2013년) / 제작


- 파더 앤 도터(2015년) / 연출

- 썸머타임(2016년) / 연출, 각본



-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세븐 파운즈> 국내에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제목과 포스팅만 보더라도 "아"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인상적인 영화로 남았다고 생각한다. <행복을 찾아서> 역시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이 연출하였다. 

-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는 실화를 다룬 영화로 감독 가득한 영화이며, <세븐 파운즈>는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남자가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으로 7명의 운명을 바꾸는 이야기이다. 선택된 7명만이 알 수 있는 이야기이다.



- 최근 작품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을 다시 한번 찾아보는 계기가 된 영화는 파더 앤 도터 라는 2015년에 개봉한 영화를 통해서 이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러셀 크로우의 출연으로 보기를 선택한 영화이지만, 영화 후 감독을 찾아보니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작품이었다.

- 어린 시절 아빠에 대한 아픈 기억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은 케이티가 25년 전 아빠의 기억에서 다시 사랑을 배운다는 이야기이다. 케이티는 아빠의 기억을 통해서 현재의 사랑하는 감정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다루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