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맥카시 감독/영화/연출/작품 알아보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하는 감독 토마스 맥카시에 대해서 알아보자

토마스 맥카시 감독의 최근 작품은 스포트라이트이다. 2015년 제작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2016년 2월 24일에 개봉한 영화이다. 2016 아케데미 2개 부문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로 인해서 토마스 맥카시 감독에 대해서 조금 아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는 국내에는 많은 영화를 상영한 감독은 아니다. 그렇기에 그의 작품 수는 많지만, 국내에서는 흥행을 하지 못한 아는 사람만 아는 감독이기도 하다. 

■ 토마스 맥카시(Thomas McCarthy)

- 스테이션 에이전트(2003년) / 감독, 각본

- 비지터(2007년) / 각본, 연출

- 업(2009년) / 원안

- 윈 윈(2011년) / 연출, 각본

- 코블러, 밀리언 달러 암(2014년) / 연출, 각본

- 스포트라이트(2015년) / 연출, 각본

토마스 맥카시는 감독보다는 배우로서 먼저 영화계에 데뷔하였으며, 2003년에 처음으로 감독에 앉아 작품을 각본하고, 연출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지금도 틈틈이 조연 배우로서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다. 2012, 러블리 본즈, 미트 페어런츠3, 더블 스파이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였다.

- 디즈니와 픽사 최초의 3D 디지털 작품 업. 이 애니메이션 영화의 원안을 토마스 맥카기가 담당하였다.

- 영화자체는 꿈만 같은 이야기. 집에 풍선을 달아서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이다. 애니메이션 만큼이나 실제로 이러한 일이 가능할까에 대한 실험부터 다양한 패러디와 실험 영상이 유튜브와 뉴스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었다. 

- 시간이 지나도 이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동심의 세계로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최근 고전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 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영화 코블러. 구두만 신으면 남의 인생을 훔치는 구두 여행자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처음에는 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구두를 통해서 판타지와 코미디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 국내에서는 코미디 배우로 유명한 아담 샌들러 주연을 맡아서 나름 인기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본 사람은 적은 영화로 아쉬운 기록을 남긴 영화이기도 하다.

- 토마스 맥카시 감독을 가장 최근에 알게되는 영화는 스포트라이트라고 생각이 든다. 국내에서도 인기 있었으며, 개봉 전 연이어 작품을 공개하는 배우들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 국내에서 인기 있었던 영화 어바웃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 어벤져스 마크 러팔로 이 두명이 배우만으로도 이 영화는 한번 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 이 영화는 가톨릭 사제들의 감춰졌던 추악한 모습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이야기로 추적하는 스포트라이트 팀이 인상적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