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대출

2017년 놓치면 아쉬운 한국 영화 2편


2017년 4월 4주차에는 눈길을 끈 2편의 한국 영화가 있습니다. 이선균, 안재홍의 케미와 유쾌한 모습을 담은 임금님의 사건수첩, 애드립으로 중요한 장면들이 모두 만들어진 특별시민까지 2017년에 한국 영화를 찾는다면 이 두편은 꼭 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 2017년 4월 4주차 영화 2편

- 임금님의 사건수첩 : 괴이한 소문에서 시작된 사건. 조선시대의 유쾌한 과학 수사 이야기

- 특별시민 : 최초 3선 서울 시장 도전. 예상치 못했던 사건들과 쇼를 하는 정치인 이야기



■ 임금님의 사건수첩

- 감독 : 문현성

- 출연 : 이선균, 안재홍


- 영화 <끝까지 간다> <성난 변호사> 스크린 흥행 수표 배우 이선균의 주연 영화

- 국내 코미디 배우 안재홍과 배우 이선균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 이 영화는 당연 시리즈를 생각하게 만드는 2017년 꼭 봐야할 코미디 영화



■ 특별시민

- 감독 : 박인재

- 출연 :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 연륜 가득한 배우 최민식 <루시> <대호> 이후 2017년 첫 영화

- <곡성> <아수라>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곽도원 주연 영화

- 영화의 관람포인트 배우 최민식, 라미란의 애드립 대결 장면